회고록

2022년 회고 / 2023년 목표

조용장 2023. 1. 2. 17:01

과연 나는 1년간 잘 해왔는지 또한 앞으로 1년동안의 목표를 작성하며 최선을 다해야할듯하다.

 

22년 회고

- 깃허브 관리

먼저 1년동안 무엇인가 꾸준히 하자는 생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한문제 이상 풀며, 깃허브에 올리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는 5번을 제외하고 꾸준히 이행할 수 있었다.

1년 중 6번을 제외하고 주말에도 안쉬고 하였다. 중간에 코로나도 걸리고 깃에 올린 줄 알았는데 까먹고 안올리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중간중간 구멍이 뚫여서 아쉬움이 있다.

 

- 스타트업 퇴사

5월 말에 스타트업을 퇴사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지만 나의 개발 성장을 위해서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상반기 이직 준비

회사를 다니며 이직 준비를 시작하였다. 이때는 석사라는 타이틀을 이용하여 석사 과정으로 입사 하려고 노력하였다. 약 4개월 동안 열심히 자소서를 작성하였지만 대기업은 처참하게 서류 탈락, 중견기업은 면접까지 갔지만 내가 가지 않았다.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석사까지 되었는데 대기업에 못 간다면 의미 없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중견, 중소 기업은 포기하였다. 

결과적으로는 합격한 곳이 없었다. 그렇게 나는 퇴사를 생각하였고 6월부터는 개발 관련 교육을 들으며 하반기를 취업 준비하자 생각하였다.

 

- 싸피 교육 

상반기 이직에 실패 하였기에 교육을 선택하였고 그 중 싸피, KT 에이블 스쿨 교육에 합격하게 되었다. KT 에이블 교육은 AI관련된 교육이였지만, AI보다는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싶었다. 그렇기에 프로그램 개발에 가까운 싸피 교육을 선택하였다.

싸피 교육에서도 나는 잘 이수하며 최종 프로젝트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어디서든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ㅎ

 

- 하반기 취업

23년 상반기까지 생각하며 천천히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상반기에 작성했던 자소서를 통해 자소서를 다듬었고, 코딩테스트 준비를 꾸준하게 준비하였다. 면접은 싸피 교육을 들었던 교육생들과 CS스터디를 하며 연습을 하였다. 운이 좋게 3개의 대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고, 취업난에서 다행이 탈출하게 되었다. 23년 2월 부터는 입사를 하여 여러가지 배우며 개발자로써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23년 목표

- 2개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 : 실제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웹/앱 사이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

- pro 자격 따기 : 삼성에서 보통 따야하는 자격인 pro 자격을 달성 할 것이다.

- 블로그 활동 늘리기 : 교육, 취업 관련 정보 등 최대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나의 지식도 늘리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 건강 챙기기 : 운동, 병원을 다니면서 건강적으로 회피했던 부분은 최대한 챙기려고한다.

- 자격증 따기 :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이 삼성 면접이랑 겹쳐서 못 봤는데 다시 따야겠다.

- 투자 관련 공부하기 : 최대한 다양한 투자 관련 공부를 하여 지식을 쌓고 돈을 잘 굴려볼 생각이다.

 

22년도에는 취업을 위해서 고생한 나한테 고마우며, 23년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더욱 성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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